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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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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최대 $500까지 자격이 있는 노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지불금을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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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자격이 있는 노인들(eligible seniors)은 마침내 5월 중순에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이 대유행(the pandemic)과 관련된 증가하는 비용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약속한 조치인 1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지불금(COVID-19 payments)을 이번 주에 받게 될 것입니다. 

노인들은 최대 500달러의 지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퇴직 저축(retirement savings)이 타격을 받는 것을 지켜봤고, 식료품 배달(grocery deliveries)과 처방전(medical prescriptions)을 위해 더 높은 수수료(higher fees)를 지불해 왔습니다. 

노령 보장 연금(the Old Age Security, 이하 OAS) 가입 대상자는 누구나 $300의 지급을 받게 되며, 보장 소득 보충제(the Guaranteed Income Supplement, 이하 GIS)의 자격 대상 노인들에게는 $200이 추가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현재 OAS연금 수급권자인 노인들이 670만 명, GIS 수급권자인 노인들이 220만 명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지급액은 총 25억 달러($2.5 billion)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청이 필요 없는 적격자라면 누구에게나 직접 지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성명에서 캐나다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이번 주에 직불금(direct deposit)이나 수표(cheque)를 통해 받을 수 있고, 캐나다 외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7월에 직불금(direct deposit)이나 국제 우편물 차질(international postal disruptions)을 고려해 지연되어 수표(cheque)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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