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의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월요일에 교통사고로 13세 여아가 사망해

작성일 2020.07.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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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월요일 오후에 26번 고속도로(Highway 26)와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위니펙 출신의 13세 소녀가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26번 고속도로(Highway 26)와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13세 소녀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에서 동쪽으로 가다 26번 고속도로(Highway 26)의 북쪽으로 향하던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이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그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했을 때 위니펙에서 온 44세 남성이 운전하던 서쪽으로 가던 차량과 충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13세 아이는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녀가 타고 있던 차량 운전자인 36세 여성과 10세 동승자는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non-life 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상대 차량의 44세 운전자도 치료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교통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음주(alcohol)는 사고 요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포티지 라 프레이(Portage la Prairie) 지소(detachment)와 한 교통 분석가(a traffic analyst)가 사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