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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암, 신디 클라센 수영장은 7월 20일부터 사전 등록한 방문객들에게 다시 개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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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곧 2개의 실내 수영장들(indoor pools)에서 큰 인기를 얻고 거의 모든 도서관들(libraries)에서 책을 집어 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위니펙 시는 화요일에 대중에게 다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다른 단계(phase of reopening services)의 일환으로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긴급 관리 담당 부국장(assistant chief of emergency management)인 제이 쇼(Jay Shaw)는 모든 시립도서관은 이달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디 클라센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Cindy Klassen Recreation Complex)와 팬암 풀(Pan Am Pool) 등 2개의 실내 수영장들도 7월 20일에 이 단계의 일환으로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 야외 수영장들(outdoor pools)과 물놀이장(wading pools)이 재개장했습니다. 현재 그러한 시설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신디 클라센 수영장(Cindy Klassen pool)과 팬암 수영장(Pan Am pools)의 실내 편의시설들(the indoor amenities)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이나 311번으로 사전 등록(pre-register)을 해야 합니다.
약 195명의 지역사회봉사부 직원들(community services department employees)이 수영장들과 도서관들의 직원들로서 재고용되었다고 시장은 말했습니다. 그것은 거의 400명의 부서 직원들에 더하여 6월에 재개관(reopening)하는 초기 단계(an earlier phase)의 일환으로 재고용되었습니다.
위니펙 시장(Winnipeg Mayor)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the spread of the coronavirus)을 막기 위해 시의 직원들의 9%, 즉 교통공사 직원들(transit employees)을 포함해 총 927명이 집단 휴직(mass closures)됐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시 지역사회 서비스부(the city community services department) 직원 674명, 영구 버스 운전자들(permanent bus operators) 229명, 비상설 버스 운전자들(non-permanent bus operators) 24명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매우 어려웠지만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을 알고 있고,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과 함께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의 고용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전화를 받았을 때 환영받을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고, 그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모든 도서관들의 지점들(library branches)을 일부 재개장해 픽업 서비스(pickup services)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개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undergoing renovations) 코니시 도서관(Cornish Library)을 제외한 나머지 도서관들은 일부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들(patrons)은 전화 참조 서비스(telephone reference services)와 도서들 반납(return books)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 위니펙 시는 픽업 서비스를 위해 밀레니엄 도서관(the Millennium Library), 헨더슨 도서관(the Henderson Library), 펨비나 트레일 도서관(the Pembina Trails Library) 등 3개 지점을 개설했었습니다.
최근의 재개방(the latest reopenings)은 매니토바주가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 이래 많은 날들 동안 새로운 기록을 만들 때 이루어졌습니다.
주정부는 지난 3월 12일에 매니토바주에서 첫 감염자가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감염자가 새로 나오지 않은 채 꼬박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해고된 교통공사 직원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에 관한 한, 쇼(Shaw) 부국장은 현재 버스 탑승객들의 수준이 매년 이맘때의 정상 수용량의 50~60%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버스는 평균 7~9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으며 시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공사 직원들(transit staff)을 언제 다시 재고용할지 재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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