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그레이트 폴스 댐(Great Falls Dam) 근처에서 다이빙한 21세 청년이 익사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파워뷰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Powerview RCMP)은 일요일에 그레이트 폴스 댐(Great Falls Dam) 인근에서 한 남성이 익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7월 12일 오후 3시 5분쯤 댐 근처의 채석장(a quarry)으로 호출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은 한 남자가 물에 뛰어들었을 때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영을 하기 위해 허우적거리기(struggle to swim)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도와주려 했지만 그는 물밑으로 가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그는 일부 구경꾼들(bystanders)에 의해 물에서 끌어내려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1세의 세인트 앤 시골 지자체(the Rural Municipality of Ste. Anne) 출신입니다. 그는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그곳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레이트 폴스 댐(Great Falls Dam)은 위니펙 북동쪽 약 130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그레이트 폴스 댐(Great Falls Dam) 인근 채석장(a quarry)은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여름에 수영, 다이빙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이런 익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물가에 갈 때는 항상 안전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위 익사 사고(a drowning death)가 발생한 후에 버려진 채석장(an abandoned quarry)으로 통하는 그레이트 폴스 댐(Great Falls Dam)의 통로를 폐쇄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그 버려진 채석장(an abandoned quarry)은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물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소문났고 해마다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주정부는 이 장소를 향후 어떻게 운영할 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체 9,547 / 3 페이지
  • 청소년 농구대회 알림

    교민단체 소식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마니토바 한인회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경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친구와의 우정을 쌓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배울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합니다. - …

  • 온주 담뱃값 2주 만에 또 인상 - 불황시름 편의점업계 '설상가상'

    캐나다 소식 13일부터 카튼 1∼1.50불 업주들 "자포자기 심정" 극심한 불황에 시달려온 한인 편의점업계가 연초부터 잇따라 오르는 담배가격 때문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1일자로 카튼당 1.25달러(세금)씩 올랐던 온타리…

  • "북극해는 우리 바다"

    캐나다 소식 하퍼, 美대사 '公海' 발언에 일침 (오타와)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예정자는 "북극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고 미국정부에 통보했다. 총선을 앞둔 캠페인 기간 동안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앞장설 …

  • 온주 공무원노조 15일부터 전면파업

    캐나다 소식 온타리오 자유당정부가 지자체공무원노조의 반발에 개의치 않고 연금법개정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재 강조, 노조의 전면파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연말연시 휴회를 끝내고 13일(월) 개원하는 주의회는 이 개정안에 …

  • 핼리팩스 교수 시위대에 쫒겨 대피

    캐나다 소식 마호메트 만평을 내건 데 이어 종교의 해악을 강의한 핼리팩스 교수가 결국 성난 시위대에 쫓기는 등 만평 파문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7일 연구실 문에 마호메트 캐리거처를 붙여 물의를 일으킨 핼리팩스 세인트 메리대학 피…

  • 인구조사 꼭 참여합시다

    캐나다 소식 인구센서스 조사가 5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의 존재를 알리고 이에 합당한 복지 혜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구센서스 참여는 법적으로 규정된 의…

  • 매니토바 작은 마을 '오일 횡재'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작황이 부진해 큰 시름 속에 잠겨있던 매니토바 남서쪽의 작은 마을에서 대규모 오일 샌드(oil sand)가 발견돼 주민들이 기쁨에 들떴다. 매니토바 툰드라오일ㆍ개스사 책임자는 5일 CTV와 인터뷰를 통해 “매니토바에…

  • 캐나다 국가 호감도 최고 수준

    캐나다 소식 캐나다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일반적인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방송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세계 33개국 39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유럽전체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 캐나다 이민 인기 갈수록 '시들'

    동포사회 소식 한인 이민 2005년 2799명...10년래 최저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해외이주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이민자수는 2799명으로 직전년도보다 38% 이상 급감…

  • 캐나다인은 간단한 신분증

    캐나다 소식 미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인의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크기의 간단한 ID로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1일 사견을 전제로 2008년 1월1일 실시 예정에 있는 국경통과 시 여권제시 의무화…

  • 재외동포 이중국적 대안차원 - "한국영주권 검토 가능"

    동포사회 소식 법무부 관계자 (LA) 미 이민당국과 교류협의 차 LA를 방문한 한국법무부 강명득 출입국관리국장은 재외 동포들에 대한 이중국적 허용문제와 관련, ‘한국영주권제’가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출입국…

  • 加-美밀입국단 덜미

    캐나다 소식 한국인 등 100여 명 알선 (윈저) 자동차·보트·화물열차·트럭 등을 이용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체류자들을 밀입국시킨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연방경찰(RCMP)·미 연방국토안보부는 지난 2년 동…

  • 전국 주택시장 호황 마감

    캐나다 소식 내년까지 '완만한 조정' 주공 보고서 작년에 기록적인 호황을 누린 전국의 주택시장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간의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 신축규모가 작년(22만5…

  • 加 현지서 이민신청 증가

    동포사회 소식 작년 1천99명, 한국이주신고자 대비 39% 377명은 한국귀국 한인이민자들이 캐나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현지에서 이민자로 신분을 바꾸는 경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이 15일자로 발표한…

  • 캐나다관광업계 美여권법 악재 고심

    캐나다 소식 미 정부가 재입국하는 자국 국민에 대해 특수 신분증(ID카드) 소지를 법제화할 경우 캐나다는 연 4억달러의 관광소득을 상실할 것으로 추정됐다. 미 국토안보부가 주도하는 새 여권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잠정적으로…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