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온타리오 케노라 시의 논란이 되고 있는 배회 조례(controversial Kenora loitering bylaw)는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운동가는 말해

작성일 2020.07.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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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라 시(Kenora)에서 새롭게 제안된 조례(a new proposed bylaw)에 대해 한 활동가(activist)는 그 조례는 노숙자들(homeless)과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을 부당하게(unfairly) 겨냥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 제안된 배회 조례안(The proposed loitering bylaw)은 7월 21일 시의회(city council)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이 제안은 경찰과 준법률관들(bylaw officers)에게 공공재산(public property)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벌금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입니다.

공동체 활동가(a community activist)인 마린 엘더(Marlene Elder)는 이 법이 노숙자들(homeless)과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엘더(Elder)는 활동가들도 알고 있고, 그들(의회)도 그걸 알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인정할(admit)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활동가들은 물러나는(step out) 거라고 말했습니다.

엘더(Elder)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우려는 그 조례가 그 도시의 사람들이 저항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그녀가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공공재산(public property)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것은 심각한 우려(a serious concern)라고 말했습니다.

엘더(Elder)는 시의회가 이 조례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레이더(COVID radar)' 하에서 몰래 빼돌리려 했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대중들이 이를 인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내규를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이 매우 무섭다(very scary)고 말했고, 그녀는 관광객들(tourists)이 그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때에 그것이 제안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말하는 많은 지역들이 있지만, 지금은 환영을 받고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름에 마을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더(Elder)는 그녀와 다른 사람들이 현재 이 조례에 찬성하는 시의원들(councillors)에게 인권 문제(the human rights issues), 나쁜 대중 관계들(the bad public relations), 그리고 이 조례가 야기할 법적 비용(the legal costs)에 대해 그들에게 말해주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인권 헌장 도전(a Charter challenge)에 전혀 맞설 수 없을 것이고, 그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 조례가 통과된다면, 사람들은 조례를 어긴 것으로 밝혀지면 10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게 될 것입니다.

CTV 뉴스는 케노라 시장(Kenora Mayor) 댄 레이너드(Dan Reynard)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거절했지만 e-메일을 통해 시의회가 최선의 결정(the best decision)을 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검토하고 건전한 논의(wholesome discussion)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케노라(Kenora)에서는 그 조례에 반대하는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