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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매니토바주의 여러 상점을 방문했다고 경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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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 한 명이 증상이 있는 동안에 매니토바주의 여러 지역들을 방문한 후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그 감염자는 7월 8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리젠트 애비뉴 웨스트 1516번지(1516 Regent Avenue West)에 있는 달라라마(Dollarama)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리젠트 애비뉴 웨스트 1576번지(1576 Regent Avenue West)에 있는 월마트(Walmart)로 갔고, 그러고 나서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리젠트 애비뉴 웨스트 1512번지(1512 Regent Avenue West)에 있는 스미티스(Smitty's)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그 후 7월 10일 오후 3시 30분에서 3시 45분 사이에 포티지 애비뉴 3965번지(3965 Portage Avenue)에 있는 팀 호튼스(Tim Hortons)에 갔고,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에는 브랜든(Brandon) 시의 18번지 노쓰 921번지(921 18th Street North)에 위치한 세이프웨이/스타벅스(Safeway/Starbucks)에 들렀습니다.
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위험성은 낮지만, 공중 보건부(public health)는 이 정보를 공유해 국민들이 인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기에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을 스스로 관찰할 것(self-monitor for symptoms)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self-isolate)하고 온라인 선별 도구(the online screening tool)를 사용하거나 헬스 링크(Health Links)에 전화하여 검사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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