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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Winnipeg airport)에서는 수요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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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위니펙 공항(Winnipeg airport)으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be mandatory)됩니다.
위니펙 공항 공사(Winnipeg Airport Authority, 이하 WAA)는 공항의 모든 승객들(passengers), 방문객들(visitors), 직원들(employees)이 터미널(the terminal)에 들어갈 때 마스크(a mask)를 착용해야 한다고 월요일에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항 공사(WAA)는 성명을 통해 이번 추가 안전조치(safety measure)는 안전을 더욱 우선하고 지역사회(the community)를 보호하기 위해 공항터미널(the airport terminal)의 모든 공공장소들에서(in all public areas)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방문객들(visitors)과 승객들(passengers)은 안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safe social distancing measures)를 유지할 수 없다면 마스크(a mask)를 착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으나, 승객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권장되는 2m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위니펙 공항 공사(WAA)는 말했습니다.
공사는 특히 하루 중 피크 시간대(peak times)에는 승객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므로, 그 터미널(the terminal)의 모든 영역에서 물리적 거리(physical distancing)를 달성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의무적인 얼굴 덮기 요건(the mandatory face covering requirement)이 현재 모든 공공장소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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