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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출시한 코로나19 경고 앱(COVID Alert app)이 접근성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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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노출 알림 앱(exposure notification app)은 일부 캐나다 사람들의 접속과 이용을 제한하는 다운로드 요건(download requirements)으로 인해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출시된 무료 '코비스 경고(COVID Alert)' 앱(app)은 어디든 개인 데이터를 중앙에서 수집하지 않고 서로 상대적인 위치 추적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tested positive) 사람이 자원하여 앱(app)에 신고를 하면 그 사람의 전화기 근처에 있던 접촉 가능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통지 전송합니다. 

재무부 사무국(the Treasury Board Secretariat)의 한 대변인은 CBC뉴스에 "이 앱(app)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무료 앱(the most downloaded free app)으로, 애플 앱 스토어(Apple's App Store)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the Google Play Store)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일요일 밤 현재 118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들(Canadians)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앱(app)은 사용자들에게 애플 폰(Apple phones)이나 안드로이드 폰(Android phones)이 지난 5년 동안 만들어지고, 비교적 새로운 운영체제를 갖도록 요구합니다.

문크 세계 문제 및 정책 학교(the Munk School of Global Affairs and Policy)의 일부인 시티즌 연구소(Citizen Lab)의 선임 연구원(a senior research associate)인 크리스토퍼 파슨스(Christopher Parsons)는 흑인들(Black people),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 유색인종들(people of colour), 그리고 사회 경제적 하위(lower socio-economic brackets)의 사람들을 포함한 대유행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the most affected) 캐나다 노인들(older Canadians)과 다른 소외된 그룹들(other marginalized groups)이 이 앱(app)을 이용할 수 없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응용 프로그램을 누가 설치하지 못할까 하는 같은 것은 문제고, 그 비판(criticism)은 앱(app)을 설계한 사람이 아닌 연방정부를 향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응용 프로그램의 기술적 측면(the technical aspects of the application), 즉 사용의 용이성(ease of use)과 양쪽 공용어(both official languages)에서의 성능(performance) 등이 잘 이루어졌으므로 개발자들(the developers)에게 축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정책의 실패(a failure of policy)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그것을 보았어야 했고, 누군가 예측했었거,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뭔가 시도해서 고치려고 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형 스마트폰(older smartphones)과 연동되는 앱(app)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처음부터 알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앱(app)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전체 캐나다인의 65~80%가 필요하지만, 현재 앱(app) 버전은 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재무부 사무국(The Treasury Board of Canada Secretariat)은 구글과 애플에 앱의 기술적 요구사항(the technical requirements)에 대한 질문을 했지만, 이 애플리케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한 하나의 도구(one tool) 일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것은 이 문제가 수정될 수 있는 잠재적 시간표에 대한 문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시민 자유협회(the Canadian Civil Liberties Association)의 개인 정보, 기술 및 감시 프로젝트 책임자(director of privacy, technology and surveillance project)인 브렌다 맥페이일(Brenda McPhail)은 성명에서 다운로드 요건이 "명확한" 문제를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최신 기술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코로나 경고 앱(COVID Alert app)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없지만, 자료를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소득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이웃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맥파일(McPhail)은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가 이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필수적(essential)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신민주당 의원(Ontario NDP legislator)의 마리트 스타일스(Marit Stiles)는 트위터를 통해 이 앱(app)을 다운로드 받으려는 부모들의 좌절감을 공유했습니다. 

70대인 스타일스(Stiles)의 양 부모님은 모두 구형 아이폰에서 앱(app)을 다운로드 받으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앱(app)이 그들의 전화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너무 좌절했고 이런 일이 그녀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일스(Stiles)는 이것이 좀 더 취약한 캐나다인들(more vulnerable Canadians)의 접근성(the accessibility)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이 앱(app)이 나쁜 생각(a bad idea)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노인들(seniors), 새로운 캐나다인들(new Canadians), 인종차별을 받는 사람들(racialized people)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의해 가장 많이 위축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다면 그 앱(app)이 가장 화려하거나 가장 저렴한 새 전화기와만 작동한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 앱(the smart phone app)은 온타리오 건강관리 시스템(the Ontario health-care system)에만 연동돼 있고, 대서양 주들(the Atlantic provinces)이 다음 번에 연계될 예정입니다. 

연방정부는 로저스(Rogers), 벨(Bell), 텔러스(Telus) 등 국내 3대 통신사들과 협력해 주말 동안 온타리오주(Ontario)에 있는 고객들에게 앱 다운로드(download the app)를 독려하는 대규모 문자메시지(mass text messages)를 발송했다고 CBC 뉴스에 혁신 과학 경제 개발부(the Department of 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의 한 대변인이 확인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모두는 접근성 문제(the accessibility issue)에 대한 코멘트 요청(requests for comment)에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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