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난 주에 매니토바주 도로에서 5명이 사망해

지난주에 1주일 동안 매니토바주에서 5명이 사망하였고, 이로서 올해 매니토바주 도로에서 사망한 총 사람 수는 48명을 기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과속(Speed), 음주(alcohol),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driving without a seat belt)은 사망 사고들의 가장 흔한 3가지 공통요인(common factors)입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폴 마내이거 경사(Sgt. Paul Manaigre)는 이 수치가 5년 평균인 46명과 대등한 수준이지만, 이 통계는 결코 안주할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마내이거 경사(Sgt. Manaigre)는 경찰은 이 숫자가 좋은 숫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술(alcohol)이나 과속(excessive speed)과 같은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지난주 모든 사망자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았다고 마내이거 경사(Sgt. Manaigre)는 말했습니다.

버든(Virden)에서 남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매니토바주 스카르트(Scarth)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tornado)는 10대 2명이 탄 트럭을 날려버렸고 그 트럭에 타고 있던 10대는 모두 사망했습니다.

마내이거 경사(Sgt. Manaigre)는 대자연(mother nature)이 그 안에서 큰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숫자(도로에서 사망한 사람 수)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에 매니토바주 도로에서 이 맘 때에 41명이 사망했지만 마내이거 경사(Sgt. Manaigre)는 그 숫자는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에 따르면, 2020년 첫 4개월 동안 16건의 사망 교통사고들이 매니토바 도로에서 발생하여 17명을 목숨을 빼앗는 등 하락세를(on a downward trend) 보였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오프로드 차량(off-road vehicle) 사망자들도 증가했는데 매니토바주는 이달 들어 2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사망한 17명 중 적어도 5명은 알코올과 관련이 있고(alcohol-related) 2명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not wearing their seat belt).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