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H1N1 신종플루 백신접종 클리닉 조만간 폐쇄 예정

작성일 2009.11.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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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보건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임시적으로 H1N1 독감(신종플루) 백신접종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클리닉을 조만간 폐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니펙 보건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보건관리인 샌드 하로스 박사(Dr. Sande Harlos)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봄과 달리 심각한 H1N1 독감감염 환자가 발생되지 않았고, 올 가을에 2번째 신종플루 확산의 최고 정점에 이르렀다고 여겨지고, 앞으로 심각한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지않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건 전문가들도 H1N1 독감이 사람들에게 계속 전염되겠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동의했습니다.

다음 주에 4개의 클리닉(St. Boniface, Point Douglas, Inkster, Transcona)이 폐쇄될 예정이고, H1N1 독감 백신 접종은 일반 클리닉으로 이관되고, H1N1 독감이 확산되는 취약한 곳은 이동 백신접종팀이 계속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니펙의 H1N1 신종플루 독감 감염환자는 11월16일부터 23일까지 703명의 추가환자가 발생되어 총 1,246명이라고 위니펙 보건당국은 발표했습니다. 또한 목요일에 백신접종을 한 8,000명을 포함하여 지난 목요일까지 총 197,015명이 백신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에서 인용 및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