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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사립 요양원에서 COVID-19 관련으로 14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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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스타인바크(Steinbach)의 베데스다 플레이스 요양원(the Bethesda Place care home)에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로서 매니토바주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사망한 사람은 14명입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목요일의 기자회견에서 사망한 여성은 병원에 있었지만 중환자실에(in intensive care)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8월 17일에 발병이 선포된 그 요양원(the care home)과 연계된 8명이 그 전염병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감염자들은 직원 5명과 간호사 1명, 주민 3명 등으로 그중 2명이 사망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사망이 발표된 한 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연관된 베데스다 플레이스 요양원(the Bethesda Place care home)에 있었으며, 매니토바주의 13번째 사망자였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이 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요양원과 관련된 첫 번째 사람은 8월 3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또 다른 매니토바 요양원(Manitoba care home)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발병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2주 만에 두 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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