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일요일에 매니토바주에서 35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들이 발표되고 브랜든 진료소에서 발병 실시 요강이 시행돼

작성일 2020.08.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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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3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하여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주정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발표된 매니토바주 내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의 감염자들 3명이 브랜든 지역 진료소(Brandon Regional Health Centre)의 아시니보인 빌딩(Assiniboine Building) 2층 부서(a unit)와 연계됐다고 발표문은 밝혔습니다.

위험성은 낮지만, 발병으로 인해 이 사이트는 예방 차원에서(as a precaution) 발병 실시 요강(outbreak protocols)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층은 추가적인 조치들(additional measures)을 시행하고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매니토바주의 전염병 대응 시스템(pandemic response system)에 대한 위험 단계(the critical level)인 적색 단계(the red level)로 이동할 것이라고 발표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발병 실시 요강(Outbreak protocols)은 현재 그 병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매니토바주의 세 개의 요양원들(three care homes)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목록에는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가진 두 명의 주민이 사망한 매니토바주 스타인바크(Steinbach)에 있는 베데스다 플레이스 사립 요양원(the Bethesda Place personal care home)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사망자들을 포함하여 매니토바주의 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 수는 14명이 되었습니다.

이제 위니펙 교통공사 시내버스들(Winnipeg Transit buses)을 포함한 위니펙의 모든 시청 운영 공간들(city-run spaces)에서는 안면 마스크(face masks)가 의무화되었습니다.

한편, 매니토바주에서는 현재 주정부가 하루 $486의 자가격리 규칙 위반자들(self-isolation rule breakers)에게 즉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새로운 공중 보건 명령(new public health orders)이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