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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의료 종사자들 12명이 같은 주에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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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최근 감시 자료에 따르면, 대유행(the pandemic)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61명의 보건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이 이 병에 감염돼 전주보다 12명이 증가했습니다. 이 61명의 근로자들 중 48명이 회복되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세기(intensity), 지리적 확산(geographic spread), 특성(characteristics) 및 전송(transmission)을 모니터링하는 감시 정보(the surveillance information)는 이들 근로자들 중 20명이 간호보조원(healthcare aides), 15명은 간호사(nurses), 9명은 의사 또는 훈련 중인 의사(physician), 5명은 사회복지사(social/support workers), 4명은 의료 직원(medical clerks), 8명은 복합 카테고리(a combined category)에서 일하는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이 61명 중 62%는 알려진 감염자(a known case)와 밀접하게 접촉함으로써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20%는 여행에서 감염되었습니다. 나머지 감염자들에 대해서는 감염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또 주정부는 전염병 발생 이후 이 병에 걸린 임산부 12명도 보고를 받았는데, 이는 전주 대비 4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272명이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실험실에서 감염자들(lab-confirmed cases)로 확인되어 전주 152명보다 119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의 검사 양성 판정률(the province’s test positivity rate)은 1.6%에서 2.5%로 높아졌습니다.
이 감염자들 272명 중 약 절반이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이었고, 거의 30%가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이었고, 15%는 위니펙 의료 지역(the Winnipeg health region)이었습니다. 호안-동부 의료 지역(the Interlake-Eastern health region)에서도 4명, 북부 의료 지역(the Northern health region)에서도 1명이 발생했습니다.
주정부는 감염자들 중 약 60%가 알려진 감염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한(close contact) 결과인 반면 15%는 여행 관련 이유(travel-related reasons)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주요 증상은 기침(coughing), 두통(a headache), 그리고 열(a fever)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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