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이번 노동절 주말 연휴 기간 동안에 매니토바 주립공원 이용료는 면제돼(무료)

작성일 2020.09.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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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동절 주말 연휴(Labour Day long weekend)에 매니토바주의 주립 공원들(Manitoba provincial parks)에 가는 사람들에게는 입장료(entry fees)가 부과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정부는 일반적인 캠핑료(regular camping fees)는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모든 주립공원(provincial parks)에서 입장료(entry fees)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보호 기후부 장관(Conservation and Climate Minister) 사라 길레마드(Sarah Guillemard)는 공원 입장료 무료는 모든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아름다운 주립공원들로 여행을 가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a wonderful opportunity)를 제공한다고 목요일에 정부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요즘 우리 모두가 좀 더 가까운 곳에 머물고 있을 때, 매니토바주를 탐험하고 우리 주립 공원이 제공해야 할 모든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주말 공원으로 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관련한 안전 수칙(safety protocols)을 따르도록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주말 연휴 동안 여행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가솔린을 차에 가득 채우고 여행 도중에 현지 마을에 멈추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모든 물자를 가득 채우고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금요일부터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과 오지 마을들(remote communities)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travel restrictions)를 다시 시행하고 있지만 캠핑장이나 숙소(a campground or lodge)로 직접 이동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캠핑장 밖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하기 위해 현지 마을에서 정차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