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Doors Open Winnipeg는 COVID-19를 통해 길을 찾아

작성일 2020.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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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위니펙 시를 강타했을 때,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야 했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한 행사는 위니펙 시의 문화유산들을 기념하는 무료 연례행사(a free annual event)인 '도어스 오픈 위니펙(Doors Open Winnipeg)'이었습니다.

건축학적으로(architecturally), 역사적으로(historically), 또는 문화적으로(culturally) 중요한 건물들(significant buildings)을 보여주고 대중에게 그들의 문을 열어줍니다.

이 행사는 당초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 12일과 1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도어스 오픈 위니펙(Doors Open Winnipeg)'에 참가하는 장소 중 하나인 본 스트리트 감옥(Vaughn Street Jail) 밖에 줄지어 서 있었고, 일 년 중 유일하게 이 건물이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키어스튼 볼니스(Kirsten Balness)는 줄을 서서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냥 위니펙의 역사를 발견하려고 했을 뿐이고, 평생 여기서 살면서 이런 멋진 건물들을 본 적이 없는데, 그저 그녀 자신의 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볼니스(Balnes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apprehensive)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행사에서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단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손 세정제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은 이번 행사를 주관합니다.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의 사무차장(executive director) 신디 터그웰(Cindy Tugwel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터졌을 때 '도어스 오픈 위니펙(Doors Open Winnipeg)'으로 예정되어 있던 많은 공연장들이 연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터그웰(Tugwell)은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었고 9월 중순으로 일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터그웰(Tugwell)은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은 도전(a challenge)을 원했고 가을이 모두가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은 이 행사를 성공시킬 수 있는 물류(logistics)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터그웰(Tugwell)은 공연장의 수용 인원을 통제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pre-registration)을 하고 있으며, 모든 건물에서 물리적인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가 의무적이며, 마스크가 권장되고 심지어 어떤 곳에서는 의무적으로 사용되며, 모든 장소에서 손 세정제(hand sanitizer)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 허드(Kris Hurd) 부부는 '도어스 오픈 위니펙(Doors Open Winnipeg)'의 일환으로 칼튼 스트리트(Carlton Street)에 있는 달나버트 박물관(Dalnavert Museum)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전에 그 행사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그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흥분했습니다.

허드(Hurd)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온라인에 가입하고 소규모 그룹으로 한 번에 하는 게 잘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캐시 콕스(Cathy Cox) 체육문화유산부 장관(Minister of Sport, Culture, and Heritage Cathy Cox)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행사를 즐길 때 방역 수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the challenges) 중에 이 행사를 조직하게 된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에게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볼니스(Balness)는 '도어스 오픈 위니펙(Doors Open Winnipeg)'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의 여행을 막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으니 여러분의 도시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