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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은 위니펙에 새로운 배송 사업소를 개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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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와 아마존(Amazon)은 매니토바주에 새로운 배송 사업소(a new delivery station)가 온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Amazon)은 공항 바로 북동쪽에 있는 잉크스터 산업단지(the Inkster Industrial Park)에 있는 위니펙에 새 배송 사업소를 열 계획입니다.
이 장소는 2021년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에 따르면, 신규 배송 사업소(the new delivery station)는 다른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res)로부터 소포들(parcels)을 접수 및 정렬하고, 지역의 제삼자 용역업체(local third-party service providers)를 통해 위니펙 지역의 주택과 사업장에 대한 배송(deliveries)을 관장한다(coordinate)고 밝혔습니다.
아마존(Amazon)의 라스트 마일 물류사업부(Amazon last mile logistics operations)의 지역 책임자(the regional director)인 투샤르 쿠마알(Tushar Kumar)은 이 새로운 공장이 위니펙 내와 그 주변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마알(Kumar)은 신규 배송 사업소는 위니펙에 수백 개의 정규직과 시간제 일자리(full-time and part-time jobs)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개발 및 훈련부 장관(the Minister of Economic Development and Training) 랄프 아이슐러(Ralph Eichler)는 위니펙 시와 매니토바 주에 이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이슐러(Eichler)는 주정부는 아마존(Amazon)과 같은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좋은 기업 환경(a good business environment) 조성에 힘썼다고 말했습니다.
쿠마알(Kumar)은 위니펙을 신규 입지(the new location)로 선정하는 것에 대해 서비스 수요와 인력 역량 등 새로운 장소를 선택하는 데 들어가는 다양한 요인(a variety of factor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쿠마알(Kumar)은 위니펙은 확실히 그런 지역 중 하나이고 따라서 아마존이 위니펙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Amazon)은 11만 3천 평방 피트의 시설(a 113,000 square foot facility)에 공장(shop)을 설립할 것이고, 그 건물이 새 건물(a brand new building)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시간표(an exact timeline)는 2021년에 언제 문을 열 것인지에 대해 아직 없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쿠마알(Kumar)은 이 새로운 배송 사업소(a new delivery station)가 위니펙과 주변 지역 사람들에게 특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마알(Kumar)은 내년 위니펙에서 오픈할 예정인 제품은 이 지역 내외의 고객들에게 소포를 배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슐러(Eichler)는 이 공장이 매니토바주 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슐러(Eichler)는 아마존(Amazon) 같은 다국적 기업(multi-national companies)이 위니펙에 오게 되면 그것이 확실히 주정부로서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faith)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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