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현재 파크뷰 플레이스(Parkview Place)에서 발생한 COVID-19 발병과 관련해 7명의 사망자들과 74명의 감염자들이 발생

작성일 2020.10.12 19:51

2,706 조회
목록

글검색

파크뷰 플레이스(Parkview Place)의 한 거주민(a resident)이 위니펙 도심(downtown Winnipeg)에 있는 장기 요양원(the long term care home)에서 발생한 감염병 발병(the outbreak)으로 7번째 사망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주정부가 월요일에 공개한 뉴스 게시판(bulletin)에 따르면, 그 여성은 100대였습니다.

파크뷰 플레이스(Parkview Place)는 이번 사망으로 타격을 받았으며, 사망한 사람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deepest sympathies)를 표한다라고 요양원 운영자(care home operator)인 레베라(Revera)의 최고 의료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론다 콜린스 박사(Dr. Rhonda Collins)가 성명을 통해 말했습니다.

콜린스 박사(Dr. Collins)는 주민 57명, 직원 17명 등 74명이 그 요양원의 발병과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7명의 주민들과 3명의 직원들이 바이러스로부터 회복했습니다.

콜린스 박사(Dr. Collins)는 양성 반응이 나온 주민들은 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2층에서 집단으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층의 노인들이 그들의 방에서 격리되고 있으며 매일 2번씩 증상들을 관찰받고 있다(monitored for symptoms)고 덧붙였습니다.

콜린스 박사(Dr. Collins)에 따르면, 교대 시작과 끝에는 직원들이 검진을 받으며 장기요양 가정(the long term care home) 전체에 걸쳐 청소를 강화했습니다.

파크뷰 플레이스(Parkview Place)에서 발생한 발병은 매니토바 전역의 여러 곳 중 하나입니다.

캘버리 플레이스(Calvary Place), 비콘 힐 로지(Beacon Hill Lodge), 위니펙의 헤리티지 로지(Heritage Lodge), 스타인바크(Steinbach)의 베데스다 플레이스(Bethesda Place) 등도 영향을 받습니다.

대유행(the pandemic)의 첫 번째 유행(the first wave)에서 매니토바 주(Manitoba)는 온타리오 주(Ontario)와 퀘벡 주(Quebec)의 장기 요양 시설들(long term care homes)을 압도하는 그런 종류의 발병은 면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는 캐나다의 최고 공중 보건 책임자(Canad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 테레사 탐 박사(Dr. Theresa Tam)는 제2차 유행(the second wave)이 제1차 유행(the first wave)처럼 노인들을 강하게 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름철에는 감염자들이 20세~39세 연령대에 집중되는 반면 감염률(infection rates)은 고령층(the older population)에서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탐 박사(Dr. Tam)는 우리 모두는 최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때, 이것은 나이 든 캐나다인들의 노출을 감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