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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학교는 고등학생들을 원격 학습으로 전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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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있는 여자 사립학교인 세인트 메리 아카데미(St. Mary's Academy, 이하 SMA)가 고등학생들을 온라인 학습(online learning)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집에 보낸 편지에서, 학교는 10월 26일부터 9-12학년의 모든 학생들이 집에서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계속해서 학교에 수업을 받게 됩니다.
세인트 메리 아카데미(St. Mary's Academy)는 공중 보건 데이터(public health data)를 모니터링하고 이 원격 학습 단계(Remote Learning phase)를 정기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학교 측이 편지에서 말했습니다. 9~12학년을 다시 교실 내 학습(in-class learning)으로 전환하거나 7, 8학년을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으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 가능한 한 가족들에게 많은 공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학교는 주정부가 지난주에 학교들에게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에 대비하도록 권고받았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이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으로 이동하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규 시간표(regular timetable)를 따라가고, 선생님들과 함께 실시간으로(in real-time)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금요일에는, 선생님들은 온라인으로 또는 학교에서 대면으로(in person) 학생들과 상담(consultation)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숙제(homework), 과제(assignments) 그리고 프로젝트(projects)를 할 것입니다.
원격 학습 과정(the remote learning process)에서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를 원한다면, 선생님과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과학(Science) 과목에서 실험실 작업(in-lab work)과 같은 특정한 프로젝트에 대해 소규모의 학교 내 학습 그룹(small in-school learning groups)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은 아프지 않은 한 수업은 여전히 의무이고 홈룸(homerooms - 학급 전원이 모이는 학교 생활 지도 교실)에 기초한 집단(cohorts)은 계속될 것입니다.
부모들은 매일 학교 가기 전에 아이들을 감시하고 학생들은 하루 종일 스스로 관찰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에게 증세가 나타나면 학생들은 당장 선생님들에게 알리고(advise) 학생들은 격리되고 학부모들에게 그들을 데려가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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