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기 대응 센터(CRC) 직원과 환자가 COVID-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작성일 2020.10.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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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센터(Crisis Response Centre, 이하 CRC)에서 일하는 직원 1명과 최소 3명의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니펙(Winnipeg)의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와 인접한 배너틴 애비뉴(Bannatyne Avenue)에 있는 그 센터의 경영진(management)은 금요일에 보낸 메모에서 직원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tested positive)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모에는 이틀 동안 그 센터에 있었던 한 환자도 바이러스(the virus)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공포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달 초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위기 대응 센터(CRC)에서 근무했지만 직원이 아닌 사람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가진 한 가족과 접촉했었습니다.

경영진(management)은 직원들에게 개인보호장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착용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위험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직원들은 '다수 주의사항(multiple reminders)'에도 불구하고 보안경(eye protection)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적발됐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 대변인은 일요일에 건강과 안전(health and safety)이 조사되었고 추가 직원(staff)과 고객들(clients)에 대한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그 감염자들은 서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감염병 발생(an outbreak)이 선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