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토요일에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해

작성일 2020.10.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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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에 온타리오주 북서부 지방(Northwestern Ontario)의 한 여성이 자신이 몰던 SUV를 통제하지 못하고 매니토바주 오크뱅크(Oakbank) 바로 외곽에서 픽업트럭(a pickup truck)과 정면충돌 사고 후 사망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일요일에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9시 15분쯤 가븐 로드(Garven Road) 바로 북쪽 12번 고속도로(Highway 12)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는 신고에 대해 대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사관들(investigators)은 SUV 차량 운전자가 제어를 잃고 북쪽으로 향하는 픽업트럭의 차선(the lane of a northbound pickup truck)으로 진입한 뒤 그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선더 베이(Thunder Bay) 외곽의 니빙(Neebing)에서 온 이 SUV의 34세 남자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는 29세 남자는 매니토바주 락포트(Lockport) 출신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관들은 3번째 차량이 현장에 있었고 그 교통사고(the collision)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오크뱅크(Oakbank) 지소에 전화 204-444-3847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센강 다리(Seine River Bridge) 위에서 차가 콘크리트 난간(the concrete railing)에 부딪힌 후 두 명의 남자가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죽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한 운전자와 그의 승객 모두가 토요일 밤늦게 차가 매니토바주 세인트 앤스(Ste Anne) 외곽의 다리의 콘크리트 난간에 부딪혀 옆으로 뒤집힌 후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타쉬 지자체(the rural municipality of Tache) 210번 고속도로(Highway 210)에서 오후 10시 50분쯤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안에 있던 두 남자가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 갓길로 표류해 센 강 다리의 콘크리트 난간(the concrete railing of the Seine River Bridge)을 들이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인트 앤스(Ste. Anne) 출신의 63세 운전자는 안전벨트(a seatbelt)를 착용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매니토바주 스캔터베리(Scanterbury) 출신의 45세 동승자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지만, 그 교통사고로 그 사람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법의학적 충돌 재건술사(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