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한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전파때문에 임시 휴교해

작성일 2020.10.29 01:08

2,710 조회
목록

위니펙의 한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몇 명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일시적으로 휴교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CTV 뉴스가 입수한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위니펙에 있는 프랑스어 학교(a French-language school)인 칼리지 루이스 리엘(College Louis Riel)은 11월 6일까지 아이들을 집에 머물게 하라고 부모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11월 9일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코-매니토바 교육청(the Division Scolaire Franco-Manitobaine)의 교육감(superintendent)인 알랭 라베지(Alain Laberge)는 이번 결정이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위니펙 지역 보건의 결과는 이 지역에서 보고된 감염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그 감염자들의 대부분은 학교 밖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감염자들이 결국 우리 학생들과 우리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특히 칼리지 루이스 리엘(College Louis Riel)에서 감염자들의 재기(a resurgence of cases)가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라베지(Laberge)는 편지에 썼습니다.

편지에는 학교에서 새로 확인된 감염자들(new confirmed cases)이 4명이며, 휴교(the closure)로 인해 감염병 전파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가 휴교하는 동안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으로 교육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베지(Laberge)는 교육청은 이것이 예상치 못한 불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이 결정이 학생, 학교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보건에 가장 좋은 이익이 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편지에 썼습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집 밖의 사람들과의 상호작용(interaction with people outside)을 제한하도록 상기되고 있습니다.

라베지(Laberge)는 수요일에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한 주 정도는 매일 감염자가 발생했고 관련된 직원들과 학생들이 있었고, 학생들과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되고,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는 동안 가르칠 선생님들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 걱정했고, 특히 21개 집단들(cohorts) 중 11개 집단들(cohorts)이 검역 중(be in quarantine)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10일 안에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냥 모두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열흘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라베지(Laberge)는 보건당국 관계자들로부터 학교에서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지만,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베지(Laberge)는 오후 3시 30분에 종이 울리고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있고, 그들은 하키를 하고 체육(gymnastics)과 모든 것을 하고, 감염병 전파는 우리 학교 밖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알면서, 그들은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베지(Laberge)는 11월 5일에 학교가 재평가할 것(re-evaluate)이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한지 또는 집에 더 오래 있어야 하는지를 결정할 것(determine)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