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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집단 내 COVID-19 전염병 발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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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건 당국은 화요일에 3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신규 발생(new outbreaks)을 발표했습니다.
첫 발병지는 프레드 더글러스 로지 사립 요양원(Fred Douglas Lodge personal care home)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요양원은 9월에 한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월에 유행성 전염병 초기에도 양성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그 요양원에서의 마지막 발병은 9월 25일에 끝났습니다.
또한 관계자들은 센 리버 양로원(the Seine River Retirement Home)에서 전염병 발병을 확인했습니다.
그 양로원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 판정을 받은 입주민 4명이 입원해 있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10월 22일 이후 일하지 않고 격리 중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다른 누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양로원 측은 접촉 추적(contact tracing)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건 당국자들은 미저리코디아 의료 센터(the Misericordia Health Centre)의 과도기적 치료 부서(Transitional Care Unit)에서 전염병 발병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3개소는 모두 현재 주정부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the pandemic response system)의 위험 단계(critical level) 또는 적색 단계(red level)로 이동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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