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3개 업체들은 COVID-19 보건 명령 위반으로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아

작성일 2020.11.0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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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서 새로운 보건 명령(new health orders)이 발효된 지난 월요일에 3개 업소들이 명령을 어긴 혐의로 무거운 벌금(hefty fines)을 물었습니다.

월요일에 바 이탈리아 카페(Bar Italia Café, 주소: 737 Corydon Ave.)는 이 레스토랑의 손님들(patrons)에게 술(liquor)을 대접하는 대가로 $5,000의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the pandemic response system)의 적색 코드 규제(Code Red restrictions)에 의해 위니펙 시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들(restaurants)과 주점들(bars)은 문을 닫게 되며, 포장(take-out),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및 배달(delivery) 서비스만 허용되는 첫날에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또한 포니 코랄 레스토랑과 바(the Pony Corral Restaurant and Bar)는 10월 19일에 발표된 보건 명령(the health orders) 위반으로 월요일에 $5,000의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주정부는 이 식당이 보건 명령의 제한 사항(the restrictions)에 의해 요구되는 손님들을 오후 11시까지 영업장에서 내보내는 것을 확실히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님들은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춤을 추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a food service establishment)로 등재된 펨비나 호텔(the Pembina Hotel)은 지난 월요일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세 번째 업소로, 오후 11시까지 손님들을 영업장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명확히 하지 않아 $5,000의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그것은 벌금 티켓이 발부된 날이 아니라 위반 날짜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업소들은 주정부가 지난 10월에 보건 명령 위반(breaking health orders)으로 인한 재정상 벌금(the financial penalty)을 2배 이상 올린 이후 처음으로 벌금이 부과된 업소들입니다. 명령을 어기다가 적발된 업체들의 벌금은 이전에는 $2,542 이었습니다.

이것은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이 주정부가 공중 보건 명령(the public health orders)의 시행(enforcement)을 강화할 것(step up)이라고 말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그는 월요일에 기자들에게 집행을 강화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발부된 벌금 티켓 수가 너무 적고, 주정부가 보건 명령의 시행이 입증 가능하고 진짜 시행하고 있는지 확실히 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서 사람들은 실제로 나쁜 행동(bad behavior)에 대한 억제책(a deterrent)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이번 주 후반에 늘어난 집행(increased enforcement)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