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민들 3명이 공중 보건 명령 위반으로 벌금 티켓을 받아

작성일 2020.11.0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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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마스크(a mask)를 착용하지 않고 모임 크기 제한(gathering size limits)을 준수하지 않는 등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을 어긴 혐의로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3명에게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경찰관들은 10월 26일과 11월 1일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관련된 182건의 신고 전화들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이들 대부분의 경우에 교육(education)과 지도(guidance)를 통해 해결되었기 때문에 사건 집행(incidents enforcement)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이 신고들 가운데 5건은 경찰관들이 구두경고(a verbal warning)를 내렸고, 3건은 주 비상사태 명령(a provincial emergency order)에 따르지 않아 벌금(fines)을 부과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세 가지 사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의 스톤월 지소(Stonewall RCMP)는 10월 28일에 술에 취한 한 여자(an intoxicated female)가 소동(a disturbance)을 일으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그 여자에게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의 크로스 레이크 지소(Cross Lake RCMP)는 10월 30일에 한 하우스 파티(a house party)에 출동했습니다. 집주인은 그녀의 집에 5명 이상의 사람이 있었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의 노르웨이 하우스 지소(Norway House RCMP)는 지시된 대로 자가격리(self-isolating) 하지 않은 한 여성에 대한 신고로 출동했습니다. 경찰관들은 그 여성이 과거에 경고를 받았고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the Manitoba of the RCMP)의 범죄 운영 책임자(criminal operations officer)인 롭 힐 총경(Chief Supt. Rob Hill)은 성명에서, 감염병 대유행의 시작 이후 경찰관들이 교육을 제공하고 경고를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감염자들이 극적으로 증가했기(a dramatic rise) 때문에,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변화(a shift)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이 재량권(discretion)을 갖게 되겠지만 공중 보건 명령(the public health orders)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개인들에게는 벌금이 선호되는 선택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고, 우리 모두는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고 막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월 9일 이후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경찰관들은 총 77건의 경고와 42건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경찰은 위니펙 외곽에 사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문제로 911로 전화하지 말고, 보건 명령 미준수에 대한 전화 신고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전화 1-866-626-4862로 할 수 있다고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