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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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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탈 때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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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들에 만들어진 아이스 링크에서, 얼음으로 뒤덮인 강들의 긴 스케이트 빙판길에 이르기까지, 캐나다의 야외 공공 스케이트 공간(outdoor public skating spaces)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the coronavirus pandemic)의 첫 번째 겨울 동안 인기 스포츠로 증명될 수 있습니다. 

건강 전문가들은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skating outdoors)이 사회화(socialization)와 운동(exercise)의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고,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밖으로 나가서 스케이트를 신으세요.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명심하세요. 

토론토 대학의 감염병 전문가(an infectious disease expert)인 앤드류 모리스(Andrew Morris) 박사는 야외 얼음 위에서 사람이 많아 너무 혼잡해지면 위험성이 증가하기 한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빙판에 나가기 전과 후에 감염병이 더 많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예방 조치(safety precautions)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케이팅의 활동 자체는 안전하지만 실내 탈의실(an indoor change room)에 20명, 특히 마스크가 벗겨진 상태, 통풍이 잘 안 되는 상태라면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사람이 덜 몰릴수록 좋고, 만약 사람들이 올 겨울 스케이트를 타거나 다른 안전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들은 분명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자치단체들은 날씨에 따라 11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어디든 문을 열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outdoor skating rinks)에 대한 지침(guidelines)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katers) 사이의 안전한 거리(a safe distance)를 더 잘 유지하기 위해 빙판 위의 수용 인원(on-ice capacity)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캘거리(Calgary), 위니펙(Winnipeg), 토론토(Toronto) 그리고 오타와(Ottawa) 같은 도시들은 다른 안전 조치들(safety measures)이 야외 스케이트장(outdoor skating rinks)이 개장되는 시기에 공중 보건 조언(public health advice)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올림픽 플라자(Olympic Plaza)의 인공 아이스 패치(an artificial ice patch)를 포함한 많은 야외 링크장(outdoor rinks)의 본거지인 캘거리(Calgary) 또한 올 겨울 도시 전역의 공원에서 스케이트 코스 시범 사업(a pilot project of skating trails)을 시작할 것이라고 시 대변인 토드 라이차르트(Todd Reichardt)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에 함께 나왔지만,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katers)이 퍼질 수 있는(spread out) 더 많은 공간을 주는 안전 목적(a safety purpose)을 제공할 것입니다.

컬링(curling)과 하키(hockey)를 위한 공간도 포함되어 있는 위니펙의 강 산책로(Winnipeg’s river trail)는 보통 새해 전야(New Year’s Eve)를 전후로 추운 도시에 문을 여는 인기 있는 야외 여행지(popular outdoor destination) 중 하나입니다. 

이 트레일을 운영하는 포크 리뉴얼 회사(the Forks Renewal Corporation)의 대변인 클레어 맥케이(Clare MacKay)는 스케이트 구역(the skating area)은 매년 강이 어는 방법에 따라 길이가 11k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맥케이(MacKay)는 공중 보건 지침(public health guidelines)이 그 강 산책로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넓은 공간(the wide-open space)이 사람들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 대학의 바이러스학자인 제이슨 킨드라척(Jason Kindrachuk)은 올해 위니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계속 증가할 경우 강 산책로(the river trail)가 다르게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수도인 위니펙에서는 지난 목요일에 265명, 금요일에는 136명이 더 보고되었으며, 킨드라척(Kindrachuk)은 야외 스케이트(outdoor skating)는 위험성이 낮지만, 스케이트장들(rinks)을 열 때 얼마나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보느냐에 따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킨드라척(Kindrachuk)은 그 산책로는 위니펙에서 겨울에 일종의 중심축(a centerpiece)이어서 바빠질 수 있고,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 잘 알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의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1, 2월에 그런 상황이 올까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는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만약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안전하게 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지금 올바른 결정을 내려서 전염병 전파를 줄이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 수도 관리위원회(the National Capital Commission)가 운영하는 오타와(Ottawa)의 인기 있는 리도 운하 스케이트웨이(popular Rideau Canal Skateway)도 1월 개장을 준비하면서 공중 보건 지침(public health directives)을 따르겠다고 밝히고,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 skaters은 산책로를 따라 게시될 지침(guidelines)을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오타와 대학(the University of Ottawa)의 역학 학자(an epidemiologist)인 레이왓 데오난단(Raywat Deonandan)은 캐나다 수도(the Canadian capital)에서 17년간 살아오면서 겨울의 절정에 운하(the canal)가 얼마나 붐빌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는 운하(canal)의 긴 빙판에서 서로 미끄러지듯 지나갈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즉, 도시를 7.8km나 감도는 6m 폭의 트랙(a six-metre wide track)입니다.

많은 공간과 많은 움직임(a lot of space and a lot of movement)이 있고 그것은 좋은 것으로. 이것은 여러분이 같은 사람들에게 장기간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환기(the ventilation)는 물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오두막(a warming hut)이나 공중 화장실(public bathroom)과 같은 산책로를 따라 실내 공간(the indoor spaces) 중 하나로 몰려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정말로 스케이트를 둘러싼 문제이지 스케이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이 붐빌 수 있는 실내 라커 공간(indoor locker areas)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스케이트를 신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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