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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COVID-19 백신 출시가 1월에 시작될 수 있다고 매니토바 보건 책임자는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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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vaccine)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매니토바주는 이미 백신(vaccine)이 매니토바주에 도착하면 어떻게 백신(vaccine)을 보급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매니토바주는 이미 2021년 1월까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우리가 계획해야 하는 것이고, 언제, 얼마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마치 우리가 그곳에서 그것을 받은 것처럼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는 분명히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에는 화이저 및 바이오엔테크(Pfizer and BioNTech)는 실험 중인 잠재적 백신(potential vaccine)을 발표했는데, 이 백신은 95%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높은 사망할 위험이 있는 노인들을 보호했습니다. 그 회사는 미국 규제 당국(U.S. regulators)에 백신의 긴급 사용(emergency use of the vaccine)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모더나(Moderna) 역시 94.5%의 효과율(effectiveness rate)을 보인 자체 백신의 비슷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승인되면 두 회사와 백신을 배포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주정부가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와 특별자문위원회(a special advisory committee)와 협력하여 백신의 우선순위 그룹들(priority groups)과 각 지역의 샘플을 어디서 받을 것인지, 그리고 백신을 고위험군 사람들(the highest-risk people)에게 어떻게 보급할 것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백신 소식은 낙관적으로 봐야 하지만, 대유행의 "조기 해결책(an early fix)"의 하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초기의 징후들은 그 백신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지만, 내년 초에 분명히 적은 양의 백신만이 있을 것이고, 보건당국은 이 바이러스를 더 많은 개월 동안 또는 1년 동안 다루어야 할 것이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이러한 백신들은 분명 낙관적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건당국은 백신을 배포할 수 있기 위해 1월에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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