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금까지 268,000명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이 독감 주사를 맞았다고 주정부는 밝혀

작성일 2020.1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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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26만 8천 명이 넘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독감 예방 주사(a flu shot)를 맞았습니다.

주정부의 보건부(health department)의 한 대변인은 이 수치가 작년 이맘때보다 43%나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주의 예방 접종 기록(the provincial immunization registry)에 들어간 투여량들(doses)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 이 수치는 투여된 투여량(doses administered)의 정확한 수치를 얻기에는 너무 이르기 때문에 최종 수치는 더 높을 것이고, 앞으로 몇 개월 동안 더 많은 투여량이 입력될수록 데이터는 더 정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과 약사들(pharmacists)은 여러 곳이 매진되었기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the flu shot)가 시행되고 있는 곳을 찾을 데 대하여 불평했습니다.

약사 캐리 라이(pharmacist Carey Lai)는 그의 두 약국들(pharmacies)에 사용할 일반 백신(the regular vaccine)과 고선량 백신(the high dose vaccine)을 모두 2천 개 주문했는데 빨리 고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Lai)는 11월 6일에 다음 주까지 모든 백신 접종이 끝날 것이라며 2,000회 접종 분량은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매년 같은 양의 일반 환자들(the same amount of regular patients)이 와서 주사를 맞는 것을 보고 있지만, 그전에 독감 예방 주사(a flu shot)를 맞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올 개인들 중에는 10~15%에 가까운 사람들이 독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평생 독감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이(Lai)는 게다가, 일반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에서 25%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마지막으로 백신을 접종한 것은 H1NI 공포(the H1NI scare)가 발생했을 때였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정부는 지난해 전체보다 20% 많은 57만 개 가량의 독감 백신 접종량(flu vaccine doses)을 배급했다며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독감 백신(the flu vaccine)을 맞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의 수가 기록적으로 많은 것을 보았고, 인구의 거의 26%가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주정부는 올해 주문량을 늘려 인구의 40%에 달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 공급(a flu shot supply)을 하는 약사(a pharmacist)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매니토바 독감 예방 주사 찾기(Manitoba Flu Shot Finder) 웹사이트 https://www.gov.mb.ca/health/flu/finder.html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