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일요일에 주일 예배를 드린 스타인바크(Steinbach)의 한 교회는 벌금 $5,000을 받아

작성일 2020.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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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스타인바크(Steinbach) 인근의 한 교회는 100명 이상이 참석한 주일예배(a Sunday service)를 드리다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스타인바크(Steinbach)에 위치한 북미 교회(North American church)의 하나인 하나님 교회(the Church of God)는 11월 22일에 예배를 드리다 벌금 티켓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이전에 경찰관들이 스타인바크(Steinbach) 인근의 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여 한 대표자(a representative)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당시 교회 안에는 10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교회 대변인(a spokesperson for the Church of God) 역할을 해온 하인리히 힐데브란트 목사(Pastor Heinrich Hildebrandt)는 성명을 통해 캐나다에서 하나님이 요구한 그들의 직무(God-called duties)를 수행했다는 이유로 교회나 목사에게 벌금을 부과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힐데브란트 목사(Pastor Hildebrandt)는 그 벌금 티켓이 그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교회는 이러한 조치를 비난하고 모든 사법 당국자들(law enforcement officials)에게 위헌적 명령(unconstitutional orders)의 집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인바크(Steinbach)에서 열린 마스크 반대 집회(an anti-mask rally)에 연사로 있던 토바이어스 티센 교회 목사(minister Tobias Tissen)가 $1,296 벌금 티켓 2장을 건네받았는데, 하나는 교회 예배(the church service)와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집회(the rally)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