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는 12월 12일부터 일요일 늦게까지 가게들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해

작성일 2020.12.10 11:39

2,361 조회
목록

12월 10일 목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소매업자들(retail businesses)이 일요일과 공휴일에 늦게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 선포(the proclamation of legislation)를 신속히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콧 필딩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Scott Fielding)은 보도자료(the announcement)를 통해 이 새로운 법안(new legislation)이 12월 12일 토요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필딩(Fielding) 장관은 현재의 공중 보건 제한(the current public health restrictions) 하에서, 주정부는 인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 많은 도로변 픽업(curbside pickup)과 배송 옵션(delivery options)을 허용하고 직접 쇼핑(in-person shopping)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할 수 있는 사업 유연성(businesses flexibility)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 전역의 소매업자들에게 이 중요한 시기에, 주정부는 이러한 업데이트된 법률(updated laws)이 우리가 휴가철을 맞이함에 따라 추가 수입을 가진 많은 사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4호 법안(Bill 4) 하에서 영업시간 제한법(The Retail Business Hours of Operation Act)(다양한 법률 개정 또는 폐지)에 따라 소매업 시간제한(retail shopping hour restrictions)이 없어지고, 일요일과 특정 공휴일에는 더 이상 오후 6시에 영업을 종료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자치 단체들(municipalities)이 일부 규제를 유지하기로 선택한다면, 여전히 조례(bylaws)를 통과시킬 수 있는 권한(the authority)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딩(Fielding) 장관은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es), 매니토바 상공회의소(Manitoba Chambers of Commerce), 캐나다 소매 위원회(Retail Council of Canada), 위니펙 상공회의소(Winnipeg Chamber of Commerce)는 이 법안의 조속한 통과(the passage)와 이 법률(this legislation)의 선포(proclamation)를 매니토바 주정부에 권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11월 중순에 이들 단체들이 정부에 이 법안(the bill)의 변경을 촉구하는 공개서한(an open letter)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서한에서 현재 주 내 모든 유통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적색) 수준의 제한(the current Critical level (red) restrictions)을 감안할 때 휴가철(the holiday season)에 맞춰 4호 법안(Bill 4)을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필딩(Fielding) 장관은 이것은 매년 이 중요한 시기에 많은 소매상들(retailers)이 추가적인 수익(additional revenues)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거주지 밖에서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이 매장에서 쇼핑(shop in-store)하거나 연석 주문을 받을 수 있는(pick up curbside orders) 추가적인 기회(additional opportunities)와 연장된 시간(extended times)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딩(Fielding) 장관은 대부분의 사업주들(businesses owners)이 이러한 변화를 지지하고 있다며, 주정부는 사업주들에게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statutory holidays)에 늦게까지 영업을 할 수 있는 선택권(the option)을 주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일요일과 공휴일의 소매 영업시간(retail business hours)을 제한한 유일한 캐나다 서부 주(Western Canadian province)였으며, 매니토바 주정부는 낡고 복잡한 쇼핑법(outdated and complicated shopping laws)을 현대화하는데(modernizing) 전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는 현충일(Remembrance Day)에 현재의 소매 시간제한(current retail hour restrictions)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