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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약 38만 6천명의 매니토바 주민들이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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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에 달하는 386,000명이 넘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올 시즌 인플루엔자로 인해 주사를 맞았고, 도는 아직 실험실에서 확인된 사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한 대변인은 매니토바주의 면역 예방접종(immunization registry) 시스템에서 지연이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정확한 접종자 수를 파악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접종자 수는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매니토바주에서 19.9%의 사람들이 접종을 했거나 약 259,000명의 사람들이 독감 예방주사(flu shots)를 맞았습니다.
11월 18일에 주정부 대변인은 올 시즌 현재까지 268,000명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독감 예방 주사(a flu shot)를 맞았다고 말했는데, 이는 작년 이맘때보다 43%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과 약사들(pharmacists)은 여러 곳에서 독감 예방 주사(the flu shot)가 매진되었기 때문에 독감 백신을 접종할 곳을 찾을 수 있다고 불평해 왔습니다.
주정부는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독감 예방접종 찾기(Flu Shot Finder)"라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지난해 이맘때인 인플루엔자 환자들(cases of influenza) 190명에 비해 올해는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11월 첫째 주에 독감(the flu)으로 입원한 환자가 1년 전 같은 주(week)에 60명이었던 것에 비해 단 한 명의 환자(a single patient)도 주(province)나 준주(territory)에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캐나다 주들은 11월 첫째 주에 147명의 실험실에서 확인된 독감 환자들(lab-confirmed cases of flu)을 보고했습니다. 올해는 캐나다 주들에서 4명의 환자들만 보고되었습니다.
독감 시즌(flu season)을 가장 먼저 맞는 남반구(the Southern Hemisphere)의 징후들(signs)은 "2가지 전염병의 동시 유행(twindemic)"이 여기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입니다.
뉴질랜드(New Zealand)는 독감 감염률(flu infections)이 99.8% 감소했고 호주(Australia)의 실험실에서 확인된 독감 환자들(lab-confirmed cases of flu)도 93%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800명 이상의 호주인들(Australians)이 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2020년 현재까지 그 수는 36명입니다.
남아프리카(South Africa)의 국립 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Communicable Diseases)는 수행된 약 4,000개의 무작위 감시 검사들(random surveillance tests) 중 독감 발병 환자(one case of the flu)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해 동안 이 프로그램은 약 1,000명의 환자들을 탐지했습니다.
매니토바 대학(the University of Manitoba) 의학 미생물학과(the department of medical microbiology)의 조교수(assistant professor)인 제이슨 킨드라추크 박사(Dr. Jason Kindrachuk)는 독감이 퍼지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킨드라추크 박사(Dr. Kindrachuk)는 이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있는 거리 두기(distancing), 마스크 쓰기(masking), 환기가 적은 밀폐된 구역에서의 제한된 시간(limited time in enclosed areas with low ventilation), 위생(hygiene) 등 추가적인 보호 조치(the additional protective measures)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SARS-CoV-2와 비슷한 방식으로 전염되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seasonal influenza viruses)는 감염자 1인당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 줄어들면, 지역사회에서 감염되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이미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보호조치를 추가하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느려진다고 킨드라추크 박사(Dr. Kindrachuk)는 말했습니다.
킨드라추크 박사(Dr. Kindrachuk)는 우리는 생전에 이러한 바이러스에 자연적으로 노출되고 이전과 현재의 백신 접종(vaccinations)을 통해 기존의 면역성(pre-existing immunity)을 가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es)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 이미 존재하는 면역력의 완충장치(buffer of pre-existing immunity)도, 허가받은 백신(licensed vaccines)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이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는 간단히 말해서, 그것들은 다른 바이러스(different viruses)이지만 독감(influenza)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고 11월 말에 말했습니다.
그는 독감(influenza)은 매년 캐나다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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