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의회 앞에서 열리는 집회는 크리스마스 교회 대면과 모임을 요구해

작성일 2020.12.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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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사람들이 일요일 오후에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앞에 모여 종교 집회(religious gatherings)와 관련된 규제(restrictions )에 항의했습니다.

이 단체는 연설자들과 함께 주의회 앞 계단에 모여 대유행(the pandemic) 속에 예배할 권리(the right to worship)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통(Christmas traditions)을 실행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집회는 축제 음악과 노래(festive music and singing)를 불렀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모임 크기 제한(gathering size limits)은 5명 이하로 제한되며, 둘 다 실내외에서 모두 제한됩니다.

주 보건 관리들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휴가철에는 집에 머물고 모이지 말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한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에는 예배 장소(places of worship)가 가상 및 드라이브인 서비스(virtual and drive-in services)를 제외하고 대중으로부터 폐쇄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전염병 동안 매니토바주에서 종교(religion)는 논쟁거리(a contentious issue)가 되어 왔습니다. 수 만 달러의 벌금이 교회들에게 법적인 적색 규제(code red restrictions)의 시행 기간 동안 발부되었습니다.

매니토바주 스타인바크(Steinbach) 근처에 있는 하나님의 회복 교회(Church of God Restoration)는 11월에 몇 가지 벌금을 받았습니다. 그 교회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이 교구민들(parishioners)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 주차장 입구를 막은 사건의 대상이었습니다.

12월 초에 위니펙에 본부를 둔 교구(a Winnipeg based parish)인 스프링스 교회(Springs Church)는 드라이브인 서비스(drive-in services)를 열었는데, 이 서비스는 나중에 공공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에 위반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며칠 후인 12월 8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차장 교회 예배(parking lot church services)와 같은 드라이브인 행사(drive-in events)가 열리도록 허용했습니다.

일요일에 열린 주의회에서의 집회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고 직접 모여야(gather in-person)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