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최고 25cm의 겨울눈이 내릴 예정

작성일 2020.12.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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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최고 25cm의 겨울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대자연(Mother Nature)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결국 밤새 눈이 내리고 더 많은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a white Christmas)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은 위니펙 시를 포함한 겨울 폭풍주의보(a winter storm watch)를 받고 있으며, 15cm에서 25cm의 눈이 예상된다고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간략 캐나다 환경청, 이하 ECCC)은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강력한 저기압 시스템(a strong low pressure system)이 화요일에 국경선(the international border)을 따라 더 많은 눈(snow)과 날리는 눈(blowing snow)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설(heavy snow)은 화요일 아침에 남서쪽에서 하루 종일 동쪽으로 빠르게 퍼져서 화요일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안내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부지방에는 15cm에서 25cm의 새 눈(fresh snow)이 내릴 것이며, 국지적으로 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바람은 오후부터 낮까지 시속 70km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라고 캐나다 환경청(ECCC)은 밝혔습니다.

위니펙은 이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밤사이 10cm-1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의 선임 기후학자(Senior Climatologist)인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lips)는 월요일에 내린 눈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젯밤은 일종의 총연습(the dress rehearsal)이었다고 필립스(Phillips)가 말했습니다. 로키 산맥의 상부(the upper side of the Rockies)에서 발달한 그 시스템에 많은 수분(lots of moisture)이 공급된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타 클리퍼(an Alberta Clipper)라 불리는 그 시스템은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매니토바주에서는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수요일은 일종의 맑은 날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필립스(Phillips)는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와 크리스마스 날(Christmas Day)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은 최고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 도로 및 관리 책임자(manager of streets and maintenance for the city of Winnipeg)인 마이클 캔터(Michael Cantor)는 시내 거리에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의 직원들은 지난밤 11시 이후 제설작업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고 월요일 아침에 680 CJOB에게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가 연속해서 두 번의 심각한 폭설로 타격을 받을 때, 그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라고 캔터(Cantor)는 말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이 시의 모든 거리와 인도에서 제설작업을 끝낼 때까지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에게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설 작업이 주택가 쪽으로 얼마나 빨리 이동할지는 화요일에 눈이 얼마나 내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