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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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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백신 공급량이 제공된다면 4월말까지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접종할 수 있다고 주정부는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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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충분한 투여량(enough doses)을 제공한다면 4월 말까지 모든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정부의 특별 전문 위원회(the provincial task force)의 한 위원은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원하는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은 충분한 투여량(enough doses)을 가지고 있다면 4월 말까지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정부 특별 전문 위원회(the provincial task force)의 한 위원은 수요일에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의 주장(a claim)을 지지하면서 말했습니다.

백신 진료소(vaccination clinics)와 인력 배치(staffing)에 대한 계획된 확장(planned expansions)을 통해 매니토바주는 4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 2차례의 투여량(doses)을 주내 모든 적격자(eligible person)에게 접종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180만 투여량(1.8 million doses)이 추가로 필요할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11일 현재,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the Pfizer-BioNTech vaccine)의 2만 8,080회 투여량(doses)과 7,300회 분량의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받았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로부터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여량의 수에 기초하여 백신 접종을 확대하려는 현재의 계획에 따르면, 매니토바주는 1월까지 하루 평균 1,563회 접종을 실시하여 2월까지 매일 2,500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정부가 발표한 예방접종 계획(an immunization rollout plan)에서는 2021년 말까지 매니토바 주민들의 70%가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the Pfizer-BioNTech vaccine) 또는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2회 접종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백신 시행 특별 전문 위원회(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의 위원들은 26일 기술 보고회(a technical briefing)를 통해 해당 자료를 언론사 기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주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연방정부가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면 모든 매니토바 사람들이 3월 말까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i.cbc.ca/1.5843717.1608137567!/cp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16x9_780/covid-mba-vaccines-20201216.jpg
브라이언 페너 박사(Dr. Brian Penner)는 2020년 12월 16일에 의료 과학 센터(the Health Sciences Centre)의 공공 보건 간호사(a public health nurse) 로리 앤 라라미(Lori Ann Laramee)로부터 매니토바주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매니토바 주정부는 2월말까지 하루 평균 2,500건의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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