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백신 지연은 2월에 하루 1,000회씩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매니토바 보건 관리들은 말해

작성일 2021.01.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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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 투여량(Pfizer-BioNTech vaccine doses)의 납품 지연(the delay in deliveries)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2월에 하루에 1,000명 정도 더 적은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 보건 관리들은 지난주 2월에 하루 평균 2,500회 투여량(doses)을 투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이 숫자는 하루에 1,500회 투여량(doses) 이하로 줄었습니다.

현재 예상치(current projections)에 따르면, 만약 그전에 다른 선적품들(shipments)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매니토바주에서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Pfizer-BioNTech vaccine)은 2월 7일에 고갈될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이번 지연은 올해 말까지 매니토바 성인 인구의 70%를 면역시키겠다는 주정부의 계획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매니토바 백신 시행 특별 전문 위원회(Manitoba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의 한 위원은 수요일의 기술 상황 설명(a technical briefing)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보건 관계자들은 이번 주 주요 도심 센터(major urban centres) 외곽 지역사회들에 백신 접종 거점(vaccination hubs)이 설치되기 시작할 시기뿐만 아니라 백신 대상자 명단을 확대할 수 있는 일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기를 희망했었습니다.

매니토바주 보건부(Manitoba Health)의 의료 책임자(medical officer)이자 매니토바 백신 시행 특별 전문 위원회의 일원인 조스 라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 투여량(Pfizer-BioNTech vaccine doses)의 납품 지연은 이러한 계획에 '방해를 하고 있다(threw a wrench)'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앞으로 수일 내에 구체적인 일정(specific timelines) 없이 다른 그룹들이 자격을 갖추게 될 그 순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단 팝업 백신 장소들(pop-up vaccination sites, 짧은 시간에 문을 열고 닫는 백신 접종 장소들)이 외딴 지역(remote communities)에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들은 우선순위 목록에(on a priority list) 의존하지 않고 전체 성인 인구가 면역될 때까지 머물게 될 것이고, 면역 팀들(immunization teams)은 여러 번 외딴 지역사회들(remote communities)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화요일에 매니토바주에서 백신 출시(the vaccine rollout)에 대한 매일의 데이터를 담은 온라인 대시보드(an online dashboard)가 시작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투여량이 접종되었고, 누가 백신을 받았는지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세부 정보(demographic detail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수요일에 보건당국이 누구를 고용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예방접종 프로그램(immunization program)을 감독할 책임자(a director)를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