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관 한 명을 체포해

작성일 2021.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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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관들은 이번 주 초에 술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한 경찰관을 체포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11시 15분쯤 순찰 경찰관들은 달리는 차량 안에서 잠재적으로 의료적 고통(medical distress) 속에 있는 한 남자에 대한 911 신고 전화에 응답하여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경찰관들이 트란스코나(Transcona)에 있는 맥미스 애비뉴 이스트(McMeans Avenue East)의 이면도로(the back lane)에 도착했을 때 한 남성이 "장애 징후를 보이고 있는(exhibiting signs of impairment)" 그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남자는 나중에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의 29세 경찰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5년 이상 경찰에서 재직해 왔으며 사건 당시 비번(off-duty)이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한(operating a conveyance while impaired) 혐의로 금요일에 기소되었으나 이미 법정 출두 통지서(an appearance notice)로 받고 구속(custody)에서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의 전문 표준팀(professional standards unit)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의 경찰 시민 감독기관(the province's police watchdog)인 매니토바주의 독립 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 of Manitoba)도 경찰서비스법(the Police Services Act)에 따라 이번 사건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