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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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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저 백신 부족 속에 수요일에 매니토바주에서 백신 우선 순위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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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주정부가 이번 주에 우선순위 목록(priority list)을 발표할 준비를 하는 시점에서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의 일부 2차 백신 접종 예약(second-dose vaccine appointments)은 화이저 백신 부족(the Pfizer vaccine shortage)으로 인해 연기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 슈퍼사이트들(supersites)에서는 화이저 백신 부족(the Pfizer vaccine shortage) 때문에 새로운 예방 접종 예약(new immunization appointments)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유 보건부의 의료 담당의사(the medical officer of health for Shared Health)이자 백신 시행 특별 전문 위원회(the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 이하 TF)의 일원인 조스 라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수요일에 인구 우선순위(priority population list)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목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얻기 위해 누가 다음 차례가 될 것인지 대략적으로 설명하겠지만, 행사 일정(the timeline)은 유동적일 것이라고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공유 보건부는 아직도 화이저 수치(the Pfizer numbers)가 언제 바뀔지 예상하지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를 위한 순서는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보건당국이 화이저 지연(the Pfizer delays )으로 인해 이 지역의 우선순위 설정이 중단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함에 따라 우선순위 리스트 공개(the release of the priority list)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에서 26,349명의 1차 접종량(first doses)과 3,402명 2차 접종량(second doses)을 포함하여 총 29,751회 투여량(doses)을 접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이후, 매니토바 주정부는 투여되는 모든 백신은 2차 접종 예약(a second-dose appointment)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격이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는 여전히 톰슨 지역 주민 센터(the Thompson Regional Community Centre)의 톰슨 사이트(Thompson site)에서 예방접종 약속(an immunization appointment)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세 번째로 큰 사이트가 될 이 사이트는 2월 1일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또한 2월 8일 주 동안 파스(the Pas)와 플린 플론(Flin Flon)에는 자격이 있는 의료 종사자들(eligible health-care workers)을 위한 면역 클리닉(immunization clinics)이 설치될 것입니다. 

북부 지역에서 진료 예약을 하려는 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은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지 않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이들 지역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은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과 같은 극한의 보관 온도(참고: 영하 70도 이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니토바 주정부는 화이저 백신 부족(the Pfizer vaccine shortage)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예약들이 영향을 받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백신 투여량(the number of doses)이 도착할 예정인 2월 8일 그 주에 매니토바주가 얼마만큼의 투여량을 받을지 연방정부가 확인한 후에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의 총 14,700회 투여량(doses)과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의 총 40,950회 투여량(doses)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매니토바주에서는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의 새로운 선적(a new shipment)이 예상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나머지 62개 사립 요양원들(personal care homes)을 방문하여 해당 주민들에게 백신을 1회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주말까지, 이 백신을 원하는 사립 요양원들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처음 투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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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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