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입국 국제 여행객들을 위한 필수적인 3일간 호텔 격리 검역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어

작성일 2021.02.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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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장관(the Transport Minister)의 대변인에 따르면, 국제 여행객들(international travellers)이 입국하거나 귀국할 경우 자비(own expense)로 호텔 객실에 격리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제가 "빠르게"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저스틴 트뤼도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비행을 억제하고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the novel coronavirus variants)이 캐나다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는 도착한 항공기 승객들은 공항에서 실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의 결과를 받을 때까지 3일 동안 승인된 호텔(an approved hotel)에 머물러야 한다는 요구 조건(a requirement)도 포함되었는데, 이는 그가 앞으로 몇 주 내에 공식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교통부 장관(the Transport Minister)은 아직 구체적인 요구 날짜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2월 3일에 발효되는 국제선 노선 변경 조치(measures to reroute international flights)와 함께 캐나다인들은 다른 조치들이 가능한 한 빨리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가 아직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매우 빨리 효력을 발생할 수 있다고 성명서에서 밝혔습니다.

호텔 검역 요구 사항(the hotel quarantine requirement)은 각 여행객(traveller)에게 $2,000 이상의 비용이 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2월 3일 오후 11시 59분에 캐나다로 가는 기존 국제선은 몬트리올-트루도 국제공항(Montreal-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캘거리 국제공항(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밴쿠버 국제공항(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등 4개의 특정 공항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호텔 검역 요구 조건(the hotel quarantine requirement)에 대한 세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여행객들은 요구 조건이 시작되기 전에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해야 할지, 아니면 그 비용을 피하기 위해 제자리에 머물러야 할지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