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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매니토바주는 여전히 매우 춥고, 기상경보가 대부분의 주 전역에 발효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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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또 다른 날에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매니토바주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극심한 한파주의보(extreme cold warnings)가 발효 중입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시속 10~20km의 강풍과 영하 25도 이하의 기온을 동반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wind chill)는 40~50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서운 추위(this bitter cold)는 다음 주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매니토바주의 가장 따뜻한 부분조차도 여전히 차갑습니다.
수요일 오전 7시 현재 매니토바주의 "따뜻한 지역(hot spot)"은 영하 25도의 에머슨(Emerson)에 있었다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추운 지역은 톰슨(Thompson)으로 섭씨 영하 45도였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meteorologist) 데이브 칼슨(Dave Carlson)은 매니토바주의 어느 지역도 이번 한파(cold snap)로부터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는 위에서 아래로 춥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누나붓 준주(Nunavut)의 일부분은 사실 지금 매니토바 주보다 더 따뜻합니다. 칼슨(Carlson)은 허드슨 만(Hudson Bay)을 따라 있는 코랄 하버(Coral Harbour)의 기온은 수요일 아침에 영하 10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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