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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을 위한 필수 호텔 격리 조치가 2월 22일부터 시행 예정

작성일 2021.0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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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착 후 항공 여행객들(air travellers)에게 의무적인 호텔 격리(a mandatory hotel quarantine)의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새로운 조치(new measures)가 2월 22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금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규정(the new rules)에 따르면, 캐나다로 돌아오는 여행객들은 자비로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a COVID-19 test)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처음 3일을 감독된 호텔(a supervised hotel)에서 보내게 될 것이고, 2천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여행자들은 2월 18일부터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호텔 숙박(government-authorized hotel)을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금요일의 언론 브리핑에서 연방 보건부 장관(federal Health Minister) 패티 하지두(Patty Hajdu)는 외국 항공편을 이용하는 4개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호텔들은 비용이 다양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각 숙박의 가격에는 호텔비(hotel fees), 음식비(food), 여행비(travel expenses)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결과(negative results)가 나온 사람들은 캐나다 내 최종 목적지로 가는 연결 항공편(a connecting flight)에 탑승하고 집에서 남은 2주간의 격리(two-week quarantine)를 수행하고, 양성 반응(positive tests)이 나온 사람들은 정부 지정 시설들(government-designated facilities)로 보내질 것입니다.

금요일부터 육로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검사(a negative COVID-19 test) 결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2월 22일부터 여행자들은 도착 시뿐만 아니라 14일간의 격리(14-day quarantine)가 끝날 무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전자 검사(a COVID-19 molecular test)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국경을 넘는 여행객의 93%를 차지하는 트럭 운전사들(truck drivers) 및 긴급 서비스 제공자들(emergency service providers)과 같은 필수 근로자들(essential workers)은 이 요건(requirement)에서 면제됩니다. 기타 면제는 사례별로(on a case-by-case basis) 평가됩니다.

육로로 도착하든 항공편으로 도착하든 모든 여행객은 국경을 넘거나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해외에서 캐나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라이브캔 앱(the ArriveCAN app)'을 사용하여 여행 계획(travel plans), 연락처 정보(contact information) 및 적합한 격리 계획(a suitable quarantine plan)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Trudeau)은 금요일에 기자들에게 이번 조치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필요한 여행(non-essential travel)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는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 절대적으로 여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해 사려 깊고 동정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는 사람들을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캐나다인들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모든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단념시키고 만약 사람들이 여행을 해야 한다면, 그들은 정부가 확신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변종(new variants)에 대해, 그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Trudeau)은 캐나다 도착 시 PCR 검사(a PCR test)의 요구(the requirement)는 검사 결과를 이용할 수 있는 2~3일의 시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그들이 PCR 검사(PCR test)의 결과를 얻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격리(quarantine)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결과를 얻기 전에 3일 동안 격리시키는 것은 징벌적인 조치(a punitive measure) 아니고, 검사에서 음성 결과(the negative result)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선(International flights)은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의 공항에만 도착합니다. 캐나다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이미 14일간의 의무적인 격리(a mandatory 14-day quarantine)를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도착 후 3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음성 검사의 증거(proof of a negative COVID-19 test)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호텔 검역 의무화(the mandatory hotel quarantin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요일 오후의 기술 브리핑(a technical brief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Trudeau)은 일부 필수직 근로자들(essential workers)에 대해서는 예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누구도 지금 당장 필수적이지 않은 이유로 여행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더 전염성이 높은 변종(more contagious variants)이 전 세계적으로 출현함에 따라 이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에 그는 아무도 제3차 유행(a third wave)이 시작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특히 실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롭고 더 전달하기 쉬운 변종들(variants)로 구성된 유행이 시작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또한 연방 정부는 이러한 변종들(these variants)을 감시(monitoring), 감지(detecting), 추적(tracking)하는 데 5천3백만 달러($53 million)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