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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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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새로운 육로 국경 입국에 대한 여행제한이 2월 15일 아침에 발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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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캐나다로 육로를 통해 국경 지대를 횡단하는 여행객들(travellers)에게 대한 새로운 규정이 오늘 아침에 발효되었습니다. 

필수 여행자들(essential travellers)을 제외하고,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72시간 이내에 미국에서 검사받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전자 검사의 음성 판정 증거(a negative COVID-19 PCR test)를 제공해야 합니다. 

혹은 그들은 도착하기 전에 14일에서 90일 사이에 양성반응 검사의 증거(proof of a positive test result)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것은 그 병이 지나기엔 충분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졌을 만큼 길지는 않은 것입니다. 

2월 22일부로, 국경 지대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도착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날짜는 항공 여행객들이 자비로 3일간의 필수 호텔 격리에 들어가게 되며 여러 차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multiple COVID-19 tests)를 치러야 하는 날짜이기도 합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이번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새롭고 더 전염성이 강한 변종들(new and more transmissible variants)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무도 제3차 유행(a third wave)이 시작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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