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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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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위험 매니토바 주민들은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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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AstraZeneca COVID-19 vaccine)을 얼마나 공급받을지에 대한 정보를 기다리고 있지만, 예방접종 대책반(the vaccination task force) 구성원들은 백신 투여 방법, 투여 대상자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수요일 아침의 브리핑(a briefing)에서 백신 시행 태스크포스(the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 이하 TF)의 의료 책임자 the medical lead인 조스 라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the AstraZeneca COVID-19 vaccine)의 첫 번째 투여량(the first doses)은 50세에서 65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그 그룹 내에서 누가 가장 고위험군(the highest-risk)인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현재 누가 고위험군(the highest-risk)인지 세부적으로 파악한 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활용하고 최대한 많은 임상 정보(clinical input)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비록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높은 우선순위의 사람들은 예를 들어 신장 질환(kidney disease)이나 투석 환자(dialysis)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이 연령대를 고르는 이유는 국가면역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이하 NACI)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백신 임상시험(the vaccine trial)으로부터 한정된 자료(limited data)때문에 65세 이상 백신을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매니토바주는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1930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일반인과 1950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캐나다 원주민들(First Nations people)은 백신 예약(appointments for the vaccine)을 할 수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매니토바주가 받을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AstraZeneca COVID-19 vaccine) 투여량들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아직 받지 못했지만 3월 중순에 이들 투여량이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예방접종 완료를 위한 현재 시간표(the current timeline for vaccination completion)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백신 공급(vaccine supply)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 예방접종(the general public vaccination)은 저공급 시나리오(the low supply scenario)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고공급 시나리오(the high-supply scenario)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중면역팀(Focused Immunization Teams)은 이번 주에 주민 4,800명에게 첫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집단생활 시설들(congregate living facilities)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원했던 매니토바주의 모든 사립 요양원 거주자들(personal care home residents)은 지난주 현재 두 번째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현재 공급 예상치를 기준으로 3월에 하루 평균 2,277회의 접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 접종에 대한 연령 기준(the age criteria)을 업데이트했습니다.

89세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과 69세 이상의 캐나다 원주민들(First Nations people)은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예약할 자격이 있습니다. 주정부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개인이 예약일에(on the date of booking) 연령에 따라 접종 날짜를 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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