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한 위니펙 교회에서 COVID-19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작성일 2021.03.08 20:37

2,657 조회
목록

매니토바주 보건 당국은 지난주 위니펙의 한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노출 가능성(a potential COVID-19 exposure)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주정부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게시판(the daily COVID-19 bulletin)에서, 잠재적 피폭(the potential exposure)은 3월 4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45분 사이에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nue) 160번지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 우크라이나 교회(St. Andrews Ukrainian Church)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40명에 달하는 접촉자들(contacts)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this certain circumstance)에서 여러 명의 밀접접촉자들(the close contacts)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모두 파악해 접촉할 수는 없는 위험이 높은 환경(a higher-risk setting)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a public disclosure)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이 행사가 장례식(a funeral)이 될 수도 있었으며, 이 행사가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에 위배되는 방식으로 치러졌는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매니토바주의 예배 장소들(places of worship)은 10% 수용 인원 또는 50명 중 더 낮은 인원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3월 5일 이후로, 그 한도는 25%나 100명 중 더 낮은 것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노출이나 위험(exposure or risk of having COVID-19)에 대한 우려가 있는 사람은 헬스 링크(Health Links) 전화 204-788-8200 또는 1-888-315-9257로 연락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