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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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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폭풍은 매니토바주에 눈, 바람, 고속도로 폐쇄를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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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저기압(a strong low-pressure system)이 매니토바주를 가로질러 가는 가운데 화요일 아침에 강한 돌풍(gusting winds)과 눈이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는 경보(warnings)와 주의보(advisories)가 내려졌고, 시속 70㎞까지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아일랜드 레이크(Island Lake), 옥스퍼드 하우스(Oxford House), 갓스 레이크(God’s Lake)에 대한 겨울 폭풍 경보(a winter storm warning)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주의보들(advisories)의 대부분은 해제되었습니다. 

앞서 CTV 뉴스 위니펙은 운전환경(poor driving conditions)이 좋지 않아 주 내 곳곳의 고속도로들이 폐쇄됐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재개장되었습니다. 

통행이 재개된 고속도로들은 여전히 얼음이나 눈으로 덮여 있거나 눈바람이 불 때 가시성(visibility)이 감소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화요일에 매니토바주에서 여행하는 모든 곳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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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0일에 겨울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매니토바 59번 고속도로(Highway 59)를 가로질러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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