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COVID-19 봄부터 개인 모임을 한 매니토바 주민들은 벌금 티켓을 발부받아

작성일 2021.03.30 18:04

10,742 조회
목록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제한(COVID-19 restrictions)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모임(gatherings)을 갖다가 적발된 사람들에게 12개 이상의 벌금 티켓들이 발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화요일에 코로나바이러스 공중 보건 명령 시행(coronavirus public health order enforcement)과 관련한 주간 새소식(a weekly update)을 통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개인 벌금 티켓들 22개 중 15개가 개인 주택들(private residences)에서 열리는 모임들(gatherings)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위반들에는 $1,296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지난주 주정부는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지만, 실내외 모임 규모에(on indoor and outdoor gathering sizes) 대해서는 제한을 두었습니다.

주정부는 지난주에 49개의 경고장들(warnings)과 함께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298 벌금 티켓 13개, 사업체 벌금 티켓 $5,000 2개, 연방 검역법(the federal quarantine act)에 위반에 따른 벌금 티켓 $5,150 1개 등 각종 위반에 대해 38개의 벌금 티켓들이 발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대부분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하고 있고 기초적인 것들(the fundamentals)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education)과 집행(enforcement)은 경우에 따라서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국민들은 욕설과 공격적인 행동(abusive and aggressive behaviour)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있으며, 범죄행위(criminal offences)는 경찰에 신고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매니토바 주정부는 2월 19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행관(a COVID-19 enforcement officer)에 대한 폭행과 관련하여 고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지난 4월부터 개인(individuals)과 기업(businesses)에 3,541개의 경고장들(warnings)과 1,120장의 벌금 티켓이 발행돼 150만 달러($1.5 million)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러 기관들에 걸쳐 3,300명에 가까운 인력이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