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미국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에서 매니토바주 교사들과 교육 종사자들에게 COVID-19 백신을 제공할 예정

작성일 2021.04.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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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교사들과 교육 종사자들이 미국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Premier Brian Pallister)는 목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주수상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이 계획의 세부 사항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미국 국경을 넘어 백신 접종을 하고 캐나다로 즉시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 허가(special permission)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니토바주와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가 트럭 운전자들(truckers)을 위해 이미 출시한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매니토바주 학교들의 학생들과 직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격리 요구 사항(isolation requirements)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고, 몇몇 학교들은 원격 학습(remote learning)으로 이동했습니다.

매니토바 교사 협회(the Manitoba Teachers' Society)는 모든 교사들과 교육 종사자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요구해 왔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북 다코타 주 프로그램(the North Dakota program)이 교사들과 교육자들에게 또 다른 접근 지점(access point)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유일한 해답(the sole answer)으로 그것을 과대평가(overplay)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미 미국과 캐나다 국경까지 긴 운전이 필요한 북부 의료 지역(the Northern health region)을 포함하여, 18세 이상의 일부 교사들과 교육 종사자들(some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은 감염자들이 많이 나오는 곳(hot spots)으로 간주되는 특정 지역들(certain regions and neighbourhoods)에서 백신 접종 자격을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주에 있는 약국들(pharmacies)과 진료실들(clinics)에서 40세 이상의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the AstraZeneca vaccine)을 맞을 수 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그렇기 때문에 이번 북 다코타 주의 발표(the North Dakota announcement)는 별개이며, 이것이 유일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고, 주수상은 더 자세한 내용이 다음 주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에머슨(Emerson) 남쪽의 75번 고속도로와 국제 평화 정원(the International Peace Gardens)의 10번 고속도로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두 개의 진입 지점(two access point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노스다코타 주지사(North Dakota Governor) 더그 버금(Doug Burgum)과 캐나다 정부 간 업무 장관(Canada’s Intergovernmental Affairs Minister) 도미니크 르블랑(Dominic LeBlanc)과 함께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