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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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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 대다수는 2022년 봄까지 "정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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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유행병이 시작된 지 1년 이상 지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권장 행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레리 연구 협회(the Prairie Research Association)가 실시한 조사(a survey)에 따르면,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신체적 거리두기(physically distance)를 하고, 표면을 닦고(wash surfaces), 악수를 피하고(avoid handshakes)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behaviours)은 단지 각 범주(category)에서 2%씩 감소했을 뿐, 90% 범위(range)에 머물러 있는 등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조사는 2020년 4월과 2021년 4월의 데이터를 비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가 격리(self-isolating), 필수품 비축(stocking up on essentials), 그리고 올해에는 작년보다 적은 수가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각각의 범주(categories)에서 약 10%에서 20% 정도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조사 대상자들 중 18%는 의무사항이 시행되기 전인 4월에 마스크를 착용한 반면 올해는 93%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또한 이 조사는 응답자들(respondents)의 90%가 실내에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반면 43%만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대다수인 44%가 2022년 봄 이후에나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응답자들의 4분의 1이 2022년 봄까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약 3분의 1은 겨울이 되면 15%, 가을이 되면 12%, 여름이 되면 4%로 올해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형 실내 행사 참석(attending large indoor events)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70% 이상이 빠르면 2022년 봄까지 불편할 것(not be comfortable)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레리 연구 협회(the Prairie Research Association)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매니토바 패널(Manitoba Panel)을 사용하여 1,000명의 매니토바 위원단(Manitoba Panel)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4월 조사에서는 1,929명의 응답자들이 있었습니다. 

협회는 이 표본이 비확률 표본(a non-probability sample)이기 때문에 오차율(error rate)을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리 연구 협회(the Prairie Research Association)는 위니펙(Winnipeg)과 오타와(Ottawa)에 기반을 둔 독립 조사 회사(an independent research firm)입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5194984.1605742823!/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1020/image.jp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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