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연방정부는 매니토바 주정부에 COVID-19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

작성일 2021.05.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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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the Government of Canada)는 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빌 블레어(Bill Blair) 국민 안전 비상대책 장관(minister of Public Safety and Emergency Preparedness), 패티 하지두(Patty Hajdu) 보건부 장관(minister of Health), 하지트 사잔(Harjit Sajjan) 국방장관(the minister of National Defence) 등은 모두 지원 요청(a request for assistance)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블레어(Blair)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부분은 주들(provinces)과 준주들(territories)에 제공한 지원이고, 오늘날 전국에 있는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의 각 부처들(departments)과 기관들(agencies)이 다시 한번 매니토바주에 있는 우리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의 일환으로, 연방정부는 연방 보건 인력(federal health human resources), 적십자사(the Red Cross)를 통한 의료 인력(medical staff), 캐나다 군대(the Canadian Armed Forces)의 지원, 역학 학자(epidemiologists), 공중 보건 역량(public health capacity), 실험실 기술자(laboratory technicians) 및 시험 능력 증대(testing capacity)를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두(Hajdu) 장관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매니토바, 그리고 모든 주들과 준주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금요일,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과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Winnipeg Mayor Brian Bowman)은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과 함께 얘기하며 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긴급 지원 필요성(the urgent need for support)을 강조하며 군사 및 의료 지원(military and health-care support)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훈련된 중환자 간호사들(critical care trained nurses)와 호흡기 치료사들(respiratory therapists)을 요청했습니다.

주말 동안 연방정부는 CTV 뉴스에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매니토바주에 접촉자들 추적(contact tracing)을 지원할 50명의 인터뷰 진행자들(interviewers)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통계청 직원들(Statistics Canada employees) 120명이 매니토바 주정부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