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3월 29일 이전에 1차 백신 접종을 한 사람에게 2차 백신 접종 자격을 확대해

작성일 2021.05.26 16:36

2,726 조회
목록

매니토바 주정부는 3월 29일 또는 그 이전에 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 접종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2차 백신 접종 자격(eligibility for the second dose)을 확대했습니다.

주 백신 시행 전문가 위원회(the provincial vaccine task force)의 대표인 요하누 보타(Johanu Botha)는 수요일의 오전 기술 브리핑(a morning technical briefing)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주정부의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거나 1-844-626-8222로 전화하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 중 12세 이상은 5월 14일 이후 1차 백신 접종 예약(a first dose appointment)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the Pfizer-BioNTech vaccine)과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에 대한 2차 백신 접종은 금요일에 건강에 문제(health conditions)가 있는 사람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2차 백신 접종 예약은 월요일에 원주민 매니토바 주민들(Indigenous Manitobans)에게 개방되었습니다.

2차 백신 접종 예약(second dose appointments)은 각 개인이 1차 백신 접종을 한 때를 기준으로 계속 개방될 것입니다.

이 소식은 매니토바주가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지역에서 최악의 감염률(the worst infection rates)에 직면하게 되고 관계자들은 주사를 맞는 사람들에게 상들(prizes)을 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떠벌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보건 및 주정부 관리들(Health and government officials)은 화요일에 국민들로 하여금 예방접종을 받고(to get vaccinated) 면역력이 강화하는데(to build up immunity) 걸리는 3주 동안 조심하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매니토바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 수석 간호 담당관(chief nursing officer)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는 화요일에 12명의 감염 환자들이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이들의 70%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며칠 전에 백신을 접종해 충분히 백신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략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가 월요일에 발표한 온라인 설문조사(an online survey)에서 응답자들(respondents)에게 다양한 전염병 문제에(on a variety of pandemic issues)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도 이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은 사람들이 백신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incentives)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우려할지 묻습니다.

인센티브(incentives)를 위한 아이디어로는 상품들(prizes), 무료 식사(free meals), 100달러까지 지불(payments)하거나 스포츠 행사들(sporting events)나 박물관들(museums)에 무료로 입장하는 것(free admission)이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