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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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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보건 명령 변경에 따른 소규모 야외 집회를 허용해, 6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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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곧 친구, 가족과 함께 밖으로 모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공중 보건 명령(the public health orders)의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수요일에 주정부가 규제(restrictions)를 천천히 그리고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고 말하면서, 보건 명령의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공공 및 사유지에서(on public and private property) 제한된 그룹(limited groups)으로 야외에서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사유지(private property)에 대해, 사람들은 그 집에 있는 사람들 외에 최대 5명의 방문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객들이 두 가구 이하이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공공장소(public outdoor spaces)에서 모이는 단체 모임들은 총 5명으로 제한될 것입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이것들만이 이 시기에 일어날 유일한 변화이고, 다른 모든 제한 사항들(all other restrictions)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실내 모임(indoor gatherings)은 가정 접견(household contacts)에만 국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매업체는 10%의 수용 인원과 100명의 고객 수 중 더 낮은 고객 수를 유지해야 하며, 한 사업체에서 가구당 1명만 입장을 제한하는 규정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명령은 6월 12일 토요일 오전 12시 1분에 발효되며, 6월 26일 토요일 오전 12시 1분까지 유지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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