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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위니펙 성인들은 화이저 백신 접종 예약을 취소하여 공급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에게 접종 기회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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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가 화이저 공급 둔화(a Pfizer supply slowdown)가 청소년들의 백신 예약(vaccine bookings)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 후, 위니펙의 일부 성인들은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더 빨리 예방 접종을 하기 위해 현재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6세의 출납원(cashier)인 캐시 바가(Cassie Varga)는 주정부의 백신 예약 웹사이트(the government’s vaccine booking website)에서 7월 9일의 백신 예약일이 비어있는 것을 볼 때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웹브라우저에서 새로 고침(refreshing)을 반복했습니다. 

캐시(Cassie)는 "네, 저는 두 번째 주사를 맞았어요. 여름 동안 완전 접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질 거예요. 하지만 약속을 취소하신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시(Cassie)는 누가, 어떤 이유로 그 접종 약속을 취소했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18세가 넘었고 대신 모더나 주사(a Moderna shot)를 맞기로 결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 18세 미만에게 승인된 유일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은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이기 때문에, 캐시(Cassie)의 엄마인 에이브릴 프렌치 바가(Avril French Varga)는 그녀의 친구 몇 명(a couple friends)이 젊은이들을 위한 접종 기회를 줄 목적으로 그들의 화이저 접종 약속(Pfizer appointments)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렌치 바가(French Varga)는 몇몇 어른들이 변경(the making switch) 한 것에 감사해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전염병 대유행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고, 우리 모두가 더 빨리 백신 접종을 할수록 이것을 더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주사(first shot)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를 맞은 아만다 샌번(Amanda Sanburn)은 두 번째 접종(second dose)으로 화이저(Pfizer)나 모더나(Moderna)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화이저 예약(a Pfizer appointment)이 되어있었지만, 주정부가 공급 문제(supply issues)를 발표하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샌번(Sanburn)은 만약 어떤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그녀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화이저(Pfizer) 또는 모더나(Moderna) 백신 중 어떤 것을 접종하더라고 상관없고, 12-17세 아이들은 백신을 맞아야 하고, 그들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다(no other option)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의문의 여지없이(without question) 바로 주정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바꾸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샌번(Sanburn)에게는 원래 화이저 약속(original Pfizer appointment)보다 2주 일찍 모더나 약속(a Moderna appointment)을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잘 된 일이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최근 캐나다의 날(Canada Day)을 맞아 예방접종 목표(vaccination targets)를 재개했지만, 얼마나 많은 제한(restrictions)이 줄어들 것인지 이번 주 후반까지는 발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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